글로벌 Z세대를 사로잡은 말차 트렌드
글로벌 Z세대 사이에서 말차와 K-뷰티가 각각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보편적 뷰티 기준으로 자리 잡으며, 인플루언서와 셀럽의 영향력이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팬플루언서 기반 공동구매 등 새로운 마케팅 모델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과 시장 확장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 글로벌 Z세대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말차'

(출처: 두아리파 / 헤일리비버 인스타그램)
전 세계적으로 말차 열풍이 거세지고 있으며, 특히 미국 Z세대를 중심으로 SNS에선 ‘말차 밈’, '말차라떼 인증샷' 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딸기 시즌이 끝난 봄, 말차는 단순 유행을 넘어 특유의 초록빛 컬러와 ‘클린걸’ 감성이 어우러져 커피를 대체하며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두아리파, 헤일리비버, 젠데이아 등 셀럽부터 인플루언서들까지 말차 라떼를 들고 인증샷을 올리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틱톡에서 #matcha 해시태그는 약 20억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도 말차는 커피보다 부작용은 덜하며 각성 효과는 비슷해 수요 급증으로 말차의 고급 원산지인 일본 교토는 구매 제한까지 걸렸고, 유럽·미국에서도 품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Z세대에게 말차는 ‘건강한 선택’이자 ‘감성 있는 취향’으로 작용하며, 일상 속 루틴으로 깊숙이 파고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말차 시장이 2030년 약 5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플루언서를 통해 트렌드가 되는 제품은 Z세대의 루틴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브랜드/제품의 가치를 넘어 ‘문화’ 그 자체가 되고 있습니다.

💓 아마존을 점령한 K-뷰티, 할리우드도 반했다

(출처: '할리우드 리포터' 웹사이트)
K-뷰티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미국 아마존은 ‘K-뷰티 인기제품’이라는 별도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여름 세일을 진행 중입니다.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시드니 스위니, 로제, 플로렌스 퓨 등 스타들이 사랑한 K-뷰티 브랜드가 아마존 여름 세일 행사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최대 48%까지 할인된 이번 행사에서는 ‘물광 피부’를 위한 제품들이 특히 강조되었으며, 관세 인상 전 구매를 추천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패션 매체 얼루어는 "관세도 K-뷰티 쇼핑을 막지 못한다"며 21개의 제품을 소개했고, ‘촉촉(chok chok)’이라는 한국어 표현까지 해설하며 K-뷰티의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패션 매체 글래머 역시 한국산 비타민C 세럼의 품질을 극찬하며 전문가의 신뢰까지 얻은 점을 부각했습니다. 전문가와 셀럽이 모두 입을 모아 추천한 K-뷰티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수분감, 광채, 저자극 포뮬러 등의 강점은 서양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으며, K-뷰티는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아시아 뷰티'가 아닌, 전 세계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를 갖추게 됨으로써 '글로벌 뷰티'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 K-브랜드 해외 진출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목

(출처: 공팔리터 글로벌 공구 시연 화면)
서울경제진흥원과 공팔리터가 공동 주관한 ‘K-브랜드 글로벌기업 실전 밋업 세미나’가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한국 *팬플루언서들이 참여한 공동구매 시연이 진행되었고, 몇 분 만에 준비된 제품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팬플루언서: "팬(fan)"과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합성한 말로, 특정 인물이나 상품에 대한 열정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해당 팬덤을 기반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이 시연은 공팔리터가 개발한 ‘FIA(글로벌 팬플루언서 얼라이언스)’ 모델을 실전에서 보여주는 자리로, 참석자들로부터 "해외 진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존 박람회 중심의 방식과 달리, 팬 기반의 실시간 판매 구조는 인지도 확산과 매출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브랜드-팬플루언서-소비자를 연결하는 풀체인 구조의 마케팅 모델은 아마존, 쇼피, 틱톡샵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이 가능한 점도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진정성 있는 팬 커뮤니티 콘텐츠에 더 반응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시장성과 지속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공팔리터의 공동구매 모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글로벌 시장 안착 방안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브랜드들의 후속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